거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실외 뒷편에는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나타내는 건물과 당시 막사등을 실제와 동일하게 만들어 놓은 곳이 있다. 

녹슨 철모모양의 관람관

 

 

포로들이 실제로 생활하던 막사와 동일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이렇게 편하게 쉬었는지는 모르겠다...

 

화장실이 부족하자 이런식으로 용변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소변보는 포로.. 얼었다...-_-;;

 

 

 

역시 실제와 동일하게 만들 감시초소라고 한다!!

 

나중에 막사가 부족해지자 천막을 지어서 포로들을 수용했다고 한다...

 

3월 중순의 날씨.. 새싹이 움트는 것을 봐서 역시 거제가 따뜻하긴하나보다...^^

 

음식을 조리하던 주방이다....

 

 

 

 

이 사진과 바로 아래사진은 625당시 실제 포로수용소 건물중 일부가 남아 있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