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봉길해수욕장 앞에는 바다위로 손에 잡힐듯이 솟아이는 암초가 있다.
바로 대왕암이라고 불리우는 문무대왕릉이다.
삼국통일(?)이라는 대업을 이루어 삼국시대의 막을 내리고 남북국시대를 연 주인공인 문무왕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결심으로 동해바다에 장사를 치루게 하였다.
멀리서 보면 평범한 암초로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가운데가 파여있다고 한다. 바로 이곳에 유골을 안장한것이 아니라 화장후 이롯에 뿌렸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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