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가면 몽골인들의 생활을 그대로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고 갔다..
문화원이나 박물관이 아니니 촌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그런 기대감을 갖고 간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냥 명칭뿐이고 몰공문화박물관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 곳이다...
물론 몽골인의 전통가옥같은 것도 있다..
이 화패는 가장 최근에 사용되고 있는 화패이다.
몽골의 창씨 설화다..늑대에게 키워진다는 내용이다..
이것은 몰골의 사망에 살고 있는 야생물동들의 인형이다.
몽골인들의 집이다.. 물론 실제로 유목을 하는사람들이 이런 침대를 이용하지는 않는다...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세운 몰골의 최대 판도이다... 동으로는 고려세서 흑해와 동유럽까지 남으로는 베트남에서 북으로 시베리아까지..
말과 활로 이렇게 넓은 땅을 정복했다는 것에 대해 고개가 숙여진다...
칭기스칸의 출전하는 모습
실제의 공룡알 화석이다....
몽골 문화촌에 왠 공룡이냐는 질문을 던질지도 모르겠다.. 몽골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공룡화석이 추토된 나라이다... 지금도 엄청난 공룡의 화석이 나오고있으면서 아주 희귀한 것돌도 무더기로 출토되고 있다... 공룡학자들에게는 그야말로 노다지의 땅이 몽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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