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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전북권

무장읍성

무장읍성이 남문이다..

지금은 복구공사가 한창이다..2~3년후에 다시 온다면 복구된 무장읍성을 볼 수 있으리라..

 

 

 

무장읍성은 조선시대에도 건장한 장정을 2만명을 동원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총인구는 약 5만은 넘는 셈이고 이 인구는 지금보다도 많은 숫자이다...

 

 

 

무장객사..

가운데는 동원으로 사용되었고 양쪽이 손님이 묵는 객사이다..

 

 

500년이 넘는 팽나무이다..

 

 

 

 

 

객사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호랑이와 해와 구름의 조각이 있다.

불교를 상징하는 연꽃무냥이다... 해설사님의 말로는 조선 창건후 숭유억불정책에 의해 많은 사찰들이 패쇄되었는데 이때 사찰에서 사용하던 돌을 가져다가 사용했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한때 초등학교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약2년전(2004년)에 새로운 초등학교가 만들어지고 지금은 빈건물로 남아 있다...

 

 

 

 

 

 

 

 

이 비들은 지나간 수령들의 공로는 치적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새운 치적비다...

그러나 실제로는 후임 수령이 관습적으로 새운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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