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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제주권

섬속의 섬 우도

제주가 품고 있는 섬속의 섬 우도


우도는 종달리 해안가에서 보면 마치 소가 누워있는 형상이라고 해서 우도라 불리운다. 매년 34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섬이지만 불과 150년 전만해도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였다고 한다. 우도는 매우 아름다운 해안절경과 용암동굴 해수욕장과 해녀 그리고 우도봉까지 보석처럼 아름다운 곳이면서도 제주 전통의 밭과 돌담, 돌무덤등이 남아 있어서 가장 제주다운 모습을 선사하는 곳이기도한다.


해발 132미터의 도봉에서는 섬 전체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성산 일출봉과 제주도의 모습도 잘 보인다.


차량을 배에 선적하여 우도를 일주할 수도 있고 전기차나 스쿠터를 이용하는 관광객도 많다.

우도에는 우도팔경이라 하여 아름다운 8가지가 있는데 제1경은 주간명월, 2경은 야항어범, 3경은 천진관산, 4경은 지두청사, 5경은 전포망도, 6경은 후해석벽, 7경은 동안경굴, 8경은 서빈백사이다.


우도 입도시에는 1인단 5,500원이 소요되고 차량을 가져갈 경우 왕복 22,000원이 소요된다.


하우목동항으로 입도한후 우도의 가장 북쪽인 답다니탑까지의 경관이 아래 사진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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