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도권 매립지 야생화 축제~~!!

원래 이곳은 바다였던 곳이다.

바다를 매워서 매립지로 사용하고 쓰래기로 매운후 그 위에 다시 흙을 덮어서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냈다.. 

올해는 날씨가 유나니 추워서 주변에는 아카시아가 아직도 피어 있고 6월꽃의 대명사인 양귀비, 안개꽃, 작약, 찔래, 해당화, 유채꽃등이 만발했다..

해당 축제는 6월 13일까지 이어지고 이 기간동안에만 민간에 개방된다...

입장료나 주차료는 없다..

단점은 그늘질 곳이 별로 없어서 땡볕에서 식사를 해야 한다..

취사는 당연히 안된다...

양귀비의 한 종류~~!!

 

 

 

 

 

 

 

 

 

이넘이 양귀비다.. 물론 아편성분은 없다. 양귀비는 100여종이 있고 이중에서 아편성분이 있는 것은 4종류에 불과하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건물은 황룡사다

 

유채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