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연은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용두암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보통 용두암을 보러 온사람들이 한꺼번에 돌아 보는 코스이다.
제주에서는 흔하지 않은 강물이 흐르는 곳으로 주변의 경관이 뛰어나다. 제주시 중앙에 위치하여 많은 개발로 인하여 관광적인 요소가 사라져가고 있지만 한번쯤은 찾아가볼 만한 곳이다.
이곳에는 용연구름다리가 있어서 찾는 이들이 한번씩 건너다녀본다.
용두암에서 용연구름다리를 건넌후 용연교쪽으로 산책을 하기 적당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