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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경북권

청량산 도립공원

고대에는 수산(水山)으로 불리어지다가 조선시대에 이르러 청량산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조선시대 당시 풍기군수 주세붕이 청량산을 유람하면서 정리해 명명한 12봉우리(일명 6.6봉)가 주축을 이루고 있고, 태백산에서 발원하는 낙동강이 산의 웅장한 절벽을 끼고 흘러가고 있다.

태백산맥이 이어지는 곳에 위치한 청량산은 1982년 경북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특히 2007년 3월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23호로 지정되어 학술적·경관적·역사적 가치를 입증하였으며, 또한 2008년 5월에 준공된 청량산 하늘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산악형 현수교량으로써 현재까지도 많은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청량산의 문화유산과 더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또한 청량산에는 청량사라는 신라시대의 고찰도 자리하고 있다.

입장료와 주차료가 모두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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