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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경남권

통영 박경리기념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통영에 뛰어는 풍광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한국 문학사의 한획을 그은 토지의 작가 박경리의 고향이 바로 통영이기 때문이다.

1926년 통영군 명정리에서 태어난 그녀는 1946년 김행도씨와 결혼후 1950년 남편과 사별하게된다.  1956년부터 문단활동을 시작하고 "김약국의 딸들", "파시" 수필집 "Q씨에게"등을 저술하고 1969년 토지 1부를 [현대문학]에 연재하고 2008년에 영면에 들었다.


박경리기념관은 한국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작가 박경리를 기념하고, 박경리선생의 고향으로 선생문학에 끊임없는 영감을 제공한 고향 통영을 소개함으로써 선생의 문학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건립되었다.


박경리 기념관은 박경리의 생애와 사상에대한 설명과 유품을 진열하고 있으며 박경리작품을 진열하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작품연보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면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은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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