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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강원권

평창-영월간 지방도..

평창에서 영월로 이어지는 지방도가 있다...

이 지역은 석탄이나 석회암지대가 많기 때문에 오랜 풍화작용으로 인하여 지형이 수려하다..

운행중에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평창쪽에서 발원한 개천들은 영월쪽으로 가면서 동강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그리고 정선쪽에서 흘러온 강물과 만나고 다시 단양 제천 충주쪽으로 흐르면서 남한강이라는 큰 강줄기가 된다.

이곳은 모두 석회암이 풍부한 지역이라 물을 보면 석회때문에 뿌연 비갈을 볼수 있다. 바로 마시면 배앓이를 심하게 할 수 있는 물들이니 조심해서 마셔야한다. 

 

물이 뿌현색을 내는 것은 이 지형이 석회암지대라는 것을 말해준다...

 

 

 

 

 

 

평창의 민물고기생태관이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평창의 동강이다... 

동강하면 영월을 떠올리기 쉽지만 영월의 동강은 평창동강의 하루인것이다.. 

이것이 영월로 흘러들어 서강와 합류된후 단양쪽으로 흘러 남한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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