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소실되 낙산사...
정말 안타깝다.
낙산사는 원래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문무와 11년 (67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이후 625때 소실되었으나 1953년 다시 세워졌다. 관동8경중 하나로도 유명한곳이고 보물인 낙산사 동종과 조선 세조때 세운 7층석탑과 원통보전 홍예문등의 문화재가 있었으나 2005년 4월에 발생한 불로 대부분 소실되었다.
산불로 소실된후 재건중인 낙산사
하늘을 가린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서있던 곳이다.
검게 그을린 밑퉁만 남은 소나무
홍예문이 있던 자리이다.
소실된 낙산사 동종이 있었다는 것을 비석으로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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