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해인사의 대장경판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그런데 어떻게 찍었냐고??
잘~~~!! 나무 틈새로 카메라의 렌즈만 살짝집어 넣고 촬영하였다..
물론 플래쉬는 터트리지 않았다..
박물관이나 문화재 소장 및 보관하는 곳에서는 대부분 사진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사진촬영을 금지해야 하는 이유는?? 사실 없다..
문제는 카메라의 플래쉬처럼 강력한 빛은 자외선이 포함되어 있고 이 자외선은 색소나 기타 여러가지 화학물질을 분해 하므로 결과적으로 문화재나 고가의 그림이 손상될 수 있기에 사진촬영을 금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박물관이나 소장지에서는 그냥 남이 하니까 이유도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다...
다시 한번 말하미나 절대 절대 후래쉬만 터트리지 않는다면 아무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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