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가 조금안된 시간에 출발해서 밤새 도로를 달려 해남에 도착했다..!!
시간은 5시가 다되어 하늘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땅끝에서 본 남해바다는 해무가 가득했다..
땅끝에서 일출을 보고자 했지만 구름과 해무때문에 원하는 바를 취하지 못했다...
대신 바다 위에 깔리 해무가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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