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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전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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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고창의 선운사는 겨울철이 가장 아릅답다고 한다.. 1년 내내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말이다... 특히 1월의 맹추위가 지나면 붉은 빛갈을 동백이 필때말이다.. 1월초 동백꽃을 기대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이다.. 하지만 부지런한 넘들은 이미 약간씩 붉은 빛갈을 띄면서 꽃망울을 터트린 준비를 하고 있..
고창 선운사 도솔암.. 이번 선운사는 매우 편안한 관광아닌 관광이 되어 버렸다.. 겨울연초라 찾은이가 없어서 인지 눈때문인지 내부까지 차량통행을 가능하게 해줬다.. 도솔암까지 차량을 이용하여 진입.. 곳곳에 눈이 얼어서 빙판인 곳도 있었지만 든든한 카니를 믿고 도솔암까지 진입.. 아무런 문제없이 도솔암까지 진입..
고창 학원 농장.. 고창을 찾은지 3년 6개월만이니 당연히 이곳 학원농장도 3년 반만에 다시 찾아왔다.. 5월의 푸르름, 9월의 황홀함을 지닌 학원 농장의 1월은 어떨까 사뭇 기대를 하고 왔다... 1월초임에 불구하고 보리들이 상당히 자라서 푸르름이 느낄 수가 있었다... 2월, 3월이 지나면 매우 아름다울 듯... 연두빛을 띠..
고창읍성의 겨울... 마지막으로 고창읍성을 찾은 때가 2006년 가을이었다.. 약 3년 6개월만에 다시 찾을 고창읍성.. 겨울에 고창읍성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많은 눈으로 걷기도 힘들고 미끄럽기도 했지만 흰눈쌓인 고창의 모습이 새롭다...!! 관아 고창객사 : 객사는 손님을 모시는 곳이다... 고창의 현령이 임금께 예를 지..
내장산 설경 그리고 곤줄박이.. 1월의 내장산 설경이다... 하루만 더 빨리 왔으면 더 멋찐 설경을 볼 수 있었을 텐데 무척이나 아쉽다.. 곤줄박이라는 넘이다... 참새보다 조금 큰 텃새다.. 보통 이런 작은 새들은 사람을 무척이나 무서워하는데 이넘은 그 렇지 않다... 카메라가 신기했던지 이쪽을 연신 처다본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
내장사의 겨울.. 내장산과 내장사의 단풍터널은 이름에서 처럼 단풍이 유명하여 가을에 많은 사람이 찾는다.. 하지만 정읍은 전라도에서 가장 눈이 많이 오는 곳중 하나라 겨울철 설경을 구경하기에도 좋다... 서해안헤서 습기를 먹은 북서풍이 내장산을 만나면서 많은 눈을 뿌리고 가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의 산사..
정읍 내장산 내장사입구... 눈구경한다고 갔던 정읍 내장산이다.. 처음에는 무주의 덕유산으로 갔으나 스키장인파로 인하여 엄청나게 밀리는 차량행렬~~!! 1월 1,2,3일이 연휴가 밀릴것을 예상했지만 상상 그 이상이었다...-_-; 2시간동이 꼼짝 못하던 곳을 빠져 나와서 정읍으로 향했다.. 처음 타보는 익산장수간 고속도로를 이용하..
순창 산림 박물관.. 정읍에서 내장산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유명한 단풍고개를 만나고 이 단풍고개를 넘어서 순창으로 넘어가면 산림 박물관이 있다. 이곳이 전북정읍, 전북순창, 전남장성 이 세개군의 분기점이 있는 곳이라 정확하게 행정구역상 어디에 속하는 지 몰랐지만 전북 순창이 행정구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