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금강유람선이 있는 곳을 지나서 최근에 일반인에게 개방이된 우제봉을 가볼수 있다.
편도 1km정도의 짧은 거리이고 오르막은 별로 없고 대부분이 뒷산을 걸어가듯이 편안한 길이므로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다.
우제봉의 끝은 아직도 민간인은 출입이 안되고 군용초소가 있다.
이곳에서는 해금강와 우제봉 그리고 거제 남부의 그림같은 섬들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한려수도 국립공원 거제도 지역의 중앙부에서 시원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탁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기에 일출과 일몰 모두를 조망할 수 있다.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니 사람들의 손때를 타기 전에 꼭한번 가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