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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강원권

구절양장 구절리...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정선의 구절리역이다.

 

구절리역은 과거 탄광때문에 개발된 곳이다.

 

이름에 알 수 있지만 첩첩산중 구불구불한 이곳은 오지중에서도 오지이다. 얼마나 험난했으면 구절양장에서 이름을 따왔을까??

 

과거부터 지금까지 몇가구 살지도 않는다..

 

강릉 평창 정선등 산지로 둘러 싸여진 이곳은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곳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레일바이크와 여치카페 그리고 기차펜션등으로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약 7.2km를 레일바이크로 여행할 수 있다.

 

시간은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다.

 

금액은 2인용은 22,000원, 4인용은 33,000원이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고 잔여석은 현장 발매한다...

 

여치 카페 "여치의 꿈"

 

 

 

 

화장실이다.. 상당히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물론 동파방지를 위한 난방도 잘되어 있다.

 

구절리역 전체가 흰눈으로 뒤덮였다..

 

 

과거에 왔을때는 없었던 기차펜션이다. 역시 기차를 개조하여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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