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큰엉해안경승지

 

제주도의 해안은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지만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부분에서 시작하여 서귀포시를 지나 중문단지까니 해안절경 170리의 시작인곳이 바로 위미이다.

위미지역은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찾는 이가 비교적 적어서 한가하게 해안절경을 즐길수 있음에도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해안을 따라서 걷기 좋도로 꾸며져 있고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제주남부에서만 자생하는 아열대식물도 찾아 볼수 있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운 위미항 그리고 신영영화박물관이 있으므로 한꺼번에 구경하면 좋다.

큰엉이라는 말은 커다란 언덕이라는 뜻의 제주방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