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는 전두환때 전두환의 지시로 6개월만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당연히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다.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청남대라명명되었다.
이후로 계속대통령들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때까지 이용되고 노무현대통령때에는 지자체로 반환되면서 민간에 개방된곳이다. 대통령의 별장답게 넓고 크고 화려하다. 한마디로 볼만하다는 뜻이다. 충북청원으로 넘어갔지만 청원과 청주가 청주시로 통합되면서 충북 청주에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