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이다...
어처구니 없게도 노대통령의 자살(?)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나 이곳을 찾아왔다..
올해 초에 이곳에 꼭들리고 싶었고 여름휴가때 들리려고 했고 계획대로 실행했지만 이미 노대통령은 이 세상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바위가 노대통령이 자살을 했다는 부엉이 바위다.. 도로에서 바위 아래까지는 200m남짓 되는 듯했다..
바로 도로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보다싶이 도로에서 가까운 곳이다.
아직 묘의 정비가 끝난것은 아니지만 전직대통령의 묘라고 하기에는 정말 조촐하기 이를때없다...
뒷 쪽의 평평한 지붕을 한 건물이 노전대통령이 기거하시던 집이다.. 지금은 권양숙여사만이 기거하신다...그리고 초가집은 복원된 노대통령이 태어난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