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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제주권

마라도 가는 배..

우리나라에서 발로 밟을 수 있는 최남단 땅끝 마라도가는 배편이다.

이번 마라도행 배는 모슬포에서 탑승했다.

날씨가 흐리긴했지만 멀리 산방산과 한라산의 모습 그리고 옆을 스쳐 지나가가는 가파도 그리고 배와함께 친구가 되어준 갈매기까지 섬속의 섬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가는 길은 내내 설래이기만하다.

 

 

산방산과 한라산을 배경을 잡힌 갈매기 녀석~~!!

 

한라산과 산방산의 모습이 웅장해보인다.

 

멀리 남쪽으로는 가파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가운데 제법 크게 보이는 섬은 가파도이고 우측에 작은 섬이 바로 마라도이다.

 

 

 

 

남쪽으로 내려 갈 수록 점점 커져가는 가파도

 

 

이녀석들 새우과자를 먹으려고 끝까지 배를 따라온다...

 

 

 

 

 

날아다니는 모습이 정말 물찬 제비같다...

 

 

이제 상당히 작아보이는 산방산.. 그리고 제주도의 상당부분이 한눈에 들어 온다.

 

 

 

 

상당히 커저버린 마라도.. 이번에 가명서 알게 되었지만 마라도의 동쪽은 꾀 높은 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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