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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강원권

선생김봉두 촬영장 연포마을

태백에서 영월을 거쳐 정선에 영화 선생김봉두를 촬영한 곳이 있다.

지금은 폐교가 되어 버린 곳이다.

첩첩산중 오지중의 오지 마을이지만 영화촬영 이후로 이곳에서 여름을 보내고자 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앞에 보이는 강은 동강의 상류이다...

연포마을을 한국의 오지중의 오지로 통하는 곳이다.

지금은 시멘트 협소한 포장된 길이라도 있지만 과거에는 이마져도 없던 곳이었다.

이 시메트길도 한쪽은 천길 낭떨어지이다. 차한대가 겨우 통과할만한 길을 구비구비 넘어가다 보면 연포마을에 도달할 수 있다.

 

 

[비가 온 이후라 흙빛을 띤 동강]

 

 

[선생김봉두 촬영장인 학교다.]

 

 

[영화속의 그내는 붉은 녹을 잔뜩 간직한체 아직도 남아 있다.]

 

 

 

 

 

 

 

 

[무슨 사연이 있음직한 나무다..]

 

 

[이 강이 영월의 동강으로 흐른후 서강가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