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

연천 전곡리 선사 유적이는 최근 몇년동안 공원화하여 딱딱한 박물관의 형태가 아니라 야외에서 보고 즐기도록 만들어져있다.

 

야외에 청동으로 만든 원시인들의 모양으로 당시 사냥, 채집, 수렵활동을 생생하게 볼수 있으며 선사시대 사람들이 살던 움집 수십채를 복원하여 마시 수천년을 거슬러 올라간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해마다 5월이면 선사축제를 한다.

올해(2007년)는 석기시대 체험을 할 수 도 있고 유명가수들을 초빙하여 흥겨운 잔치를 치룬다.

5월의 많은 축제들중 가볼만한 곳이다.

 

넓은 잔디 광장이 있어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연인, 친구, 단체가 가도 즐거운 곳이다.

물론 교육적인 효과도 충분하다...

다만 술을 마시면서 고성방가하는 등의 행위는 삼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