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농장을 나와서 서둘러 간곳은 영광 백수해안도로이다..
법성포를 지나면 바로 백수읍이고 가가미 해수욕장을 지나면서 백수 해안도로가 시작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선정된 해안도로다.
마치 동해안의 어디를 달리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백수 해안도로에서 일몰은 동해서 일출과 사무 비슷하기도 하다..
백수 해안도로에 들어서자 서서이 일몰이 시작되었다..
날씨가 좋아서 일몰도 장관이었다..
너무나 티없이 깨끗한 하늘이 오히려 아쉬울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