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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충북권

영동 노근리 쌍굴리의 총탄흥적

영동의 노근리 쌍굴은 625때 북괴군이 아니라 미군 의해서 무고한 양민들이 학살당한 곳이다.

이사건으로 인하여 2001년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유감을 표명한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측의 위법사실이 분명한데도 이에 대한 배상을 언급하지는 않았다는 것은 유감스럽니다.

노근리 사건은 60여 시간 동안 3~400명의 양민들이 공포속에 학살된 사건으로 미국이 그토록 중요시하는 인권정책에 반하는 반인류적 사건이다.

쌍굴에는 당시 양민들에가 쏟아부는 총탄의 흔적 수백개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으로 등제되어 있는데  제59로 영동노근리 쌍굴다리로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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