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 대통령 별장 청남대

4월의 청남대이다...

청남대는 5공시절 전두환전통령의 지시로 대청호 주변에 만들어진 대통령의 별장이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들의 별장으로 되었던것을 노무현대통령때에 지자체로 관리권한을 넘기면서 일반인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대통령의 별장이었던만큼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잘 어울어지게 만들어 져있다.

골프장과 요트를 즐기기위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김대중전태통령이 고향에서 직접 가지고 왔다는 농기구들과 초가집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