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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경남권

외도 보타니아..1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외도 보타니아가 어디인지는 한번쯤은 보았을것이다.

듣던데로 개인섬이고 한개인이 이렇게 아름다운 섬을 만들었다..

중부지방에서 많은 수목원과 허브농원들이 있지만 남부지역보다 추운날씨로 인하여 이국적인 색체를 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외도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가장 따뜻하고 연중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거의 없기에 야자수나 종려나무, 동백, 후박나무등 열대 난대식물이 많아서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외도 선착장에서 내리자마다 볼수 있는 흰색의 건물은 지중해의 어느 바닷가를 온듯한 느낌을 준다...

 

 

 

선착장에서 조금 올라가면 이렇게 외도라고 세겨진 장승(?)이 서있다.

 

외도에 온 기념으로 단체사진 한장.. 물론 나는 없다..-_-;;

 

 

매우 이국적이다.. 지중해의 바닷가 같은 느낌...

 

 

종려나무?? 아니면 야자수?? 아무튼 열대지방의 냄새가 난다...^^

 

남해안에서는 비교적 흔한 동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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