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봉과 우도등대

우도에서 가장 높은곳 인 우도봉에는 아름다운 등대가 있다.

해발 134미터의 우도봉은 우도중심부에서는 완만하게 오라가다가 우도의 남쪽끝으로는 절벽으로 이어진다.

완만한 오르막은 푸르른 초지로 되어 있는데 파아란 하늘과 만나는 풍광, 한가로이 풀을 뜯는 누렁소와 목가적 분위기의 말들은 아름답기 이를때없다.

우도등대로 올라가는 길은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등대공원으로 이루어져 있고 잠시 곤한 다리를 쉬어갈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도 있다.

우도봉 정상인 우도등대에서 내려다보는 우도 전경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고 남쪽으로 끝도 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모습 또한 굉장한 풍경을 자아낸다.

 

 

우도등대에서 내려다본 우도

 

 

 

 

 

 

우도등대 가는길

 

 

등대공원 앞의 카페테리아다. 시원한 음료한잔 마시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우도등대에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세계의 유명한 등대들의 미니어처를 만들어 놓았다.

 

 

 

 

 

 

 

 

 

 

 

 

 

독도의 미니어처

 

 

 

 

 

우도등대에서 바라본 우도저수지

 

남동쪽 태평양을 바라보았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끝없이 펼쳐저 하늘이 바다가되고 바다가 하늘이 된다.

 

 

 

 

 

 

비양도

 

우도 동쪽해안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