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무역회사로 사용되던 건물로 당이 실본인이 운영한 미즈상사는 실료품과 잡화를 수입해 판매하던 회사였다. 한때 은행건물로도 사용되었다. 해방 이후 검역소로 사용하였으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정면에 위치해 있던 건물을 이전 및 보수복원하여 현재 북카페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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