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의 안보관광중 볼거인 노동당사이다..
철원은 38선보다 이북으로 625이전에는 북한땅이었다..
625이후 남한측이 찾이한 곳이지만 당시 북한에서 삐까번쩍한 노동당사를 지어서 이곳은 관리한 듯하다..
지금보기에는 별것 아닌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1940년대 후반의 건축물임을 생각하면 대단히 잘 만들어진 건축물이다.
물론 이곳에도 곳곳에 초탄의 흔적이 남아 있어서 625와 남북분단의 현실을 느끼게 해주는 건물이기도 하다...
검게 파여 있는 곳들이 모두 총탄의 흔적들이다.
총탄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