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태배길

전국적인 걷기열풍은 전국적인 걷기길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국립공원에도 걷기 좋은 길이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해변 국립공원이자 충남의 유일한 국립공원인 태안의 태안해안국립공원 역시 해변길이라는 걷기길이 만들어졌다.

이 걷기 길중에 태안의 의항해수욕장에서 시작해서 구름포해수욕장을지나 개목마을 전망대를 돌아서 의항항으로 간다음에 다시 의항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길을 태배길이라한다.

이름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대 이곳은 이태백이 아름다음에 취에서 머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저 온다. 이곳은 뛰어난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다고한다.

총거리는 8km정도로 3시간정도면 충분히 돌아 볼 수 있는 짧은 코스의 걷기 길이다.

태안해안국립공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도 있도 사진찍기 좋은 곳도 있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도 선정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