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지/경남권

한국 관광공사 주최 구석구석 찾아가기 진주편..!!!(진주성)

논개의 고장 진주다..

진주는 임진왜란 3대첩중 하나인 진주대첩을 일궈냈던 곳이다.

3000여명의 관군이 왜군 20000여명을 물리친곳이다.

이곳에서 김시습장군 대승을 거둡으로써 우리나라의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지역이 왜군을 점령을 면할 수 있었고

이는 이순신이 바다를 장악함으로써 왜군의 보급로를 끊고 현지에서 식량을 조달할 길 마져 막아서 왜군이 퇴패하게 된 중요한 역확을 하게 되었다.

이후 왜군들이 70,000여명으로 진주성을 점령하고 살아서 움직이는 것은 여자를 제외하고 모두 죽였다고한다..

이때 논개는 스스로 기생이 되어 왜장을 안고 남감의 의암에 떨어서 죽은 것으로 유명하다...

 

진주성은 3면은 든든한 성광으로 둘려쌓여 있고 나머지 남쪽은 남강이 가로막고 있는 요새다.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이 무너지면 순식간에 호남으로 왜군들이 진격할 수 있었기에 호남지역의 승병, 의병들은 진주성 전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결국 임진왜란 3대첩중 하나이 진주대첩을 일궈낼 수 있었다..


[진주성]
















[의기사-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임금이 여자를 위한 사당을 지으라고 허용한 곳이다. 의로운 기생이란 바로 논개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