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금강 완주 대둔산

완주 대둔산은 호남의 금강이라 불리는 산이다.

높이 878m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전북 완주와 충남 논산과 금산에 걸쳐있는고 정산부분은 깎아지는 기암괴석들이 즐비하여 풍광애 매우 아름다워 옛부터 호남의 금강으로 불리었다.

탐방로는 논산쪽 석천암에서 오르는 길이 있고 완주 쪽에서 오르는 길이 있는데 완주쪽 풍광이 훨씬더 아름다우므로 완주쪽에서 많이 오른다.

해발 350m부분에 케이블카가 있어서 650m부분가지는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성인 왕복 8,500원이고 편도 5,500원이다.

케이블카에서 정상까지는 200m정도여서 체력적으로 크게 문제되지는 않지만 길이 험하므로 주의할 필요는 있다.

대둔산은 금강출령다리와 거의 수직에 가깝에 만들어진 삼선다리쪽이 일품이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두른산이다. 주황색 건물이 케이블카가 올라가는 곳이다.

도라지꽃

케이블카 이용요금.. 주차료는 2,000원 별도 이다.

케이블카 탑승장소

구름에 정상부분이 가려있다.

깎아지는 절벽

45도 이상되는 계단도 매우 많다.

보통 여기서 금강구름다리를 지나 삼선계단을 통해서 등반을 한다 삼선계단쪽은 일방통행이다.

대둔산의 자랑거리 금강구름다리. 멀리 보이는 수직에 가까운 계단이 삼선계단이다.

삼선계단 올라가다 아래를 바라보면 아찔하다.

파노라마 사진이다 클릭해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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