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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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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가는 뱃길... 강화도에서 유명한것중 하나가 바로 석모도로 가는 뱃길의 갈매기들이다... 고기도 먹어 본넘이 잘먹는다고 인적이 드문곳에 사는 갈매기는 새우깡 맛을 모른다.. 하지만 이곳의 갈매기는 다르다... 그래서 선착장 앞에서도 새우깡을 파는 매점이 있다... 사실 야생의 동물들은 그냥 야생 그대로 놓아 ..
강화도 고인돌 유적지..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인돌의 산지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중의 하나인 고인돌은 전세계의 70%가 우리나라에 존재한다고 한다... 특히 강화, 고창, 화순등은 고인돌로 유명한 곳들이다... 고인돌은 책상모양의 북방식 고인돌과 바둑판형식의 남방식 고인돌이 있는데 강화도에..
가을빛 파주 삼릉(공릉,순릉,영릉)에서.. 10월 20일.. 가을의 한가운데에서 파주의 삼릉을 찾았다. 파주 삼릉은 공릉,순릉,영릉을 일컷는다.. 올해는 단풍이 예년보다 아름답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제법 붉은 단풍들이 자기를 뽑낸다..
영화 촬영장으로 유명한 신도, 그리고 실망스러운 신도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패리를 타고 10여분이면 신도에 도착한다... 신도와 시도, 모도 3개의 섬은 모두 연육교로 이어져 있다. 신도에 도착한 후 연인 촬영장으로 향했다. 아주 간략하게 나온 지도만 보고 쉽게 찾으리라 예상했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이정표 하나 없는 촬영장... 엉성한 지도.. 이곳을 ..
갈매기 사냥... 영종도에서 신도로 들어가는 배에서 잡은 갈매기들이다... 이넘들 어찌나 빠른지 제대로 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다...ㅜㅜ 참고로 영종도에서 신도까지 왕복운임은 3,000원이다... 차량은 운전자 1명 포함하여 20,000원인데 너무 비싸다...ㅡ.ㅡ
부천 상동 호수공원 올해는 2달가까이 계속된 장마로(기상청에서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건 분명 장마전선의 영향이다) 8월 중하순이 오히려 더 맑고 더 더웠다. 긴 장마는 8월 하순 늦더위 아주 맑은 하늘을 선물로 주었다.. 부천중동호수공원..
파주 헤이리에서.. 8월초에 갔던 헤이리 사진을 이제서야 올린다...ㅎㅎ 6월에 시작된 장마가 7월,8월까지 지리하게 이어진 정말 햇빛구경하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꼴로 해를 볼수 있었다.. 많은 비덕에 깨끗한 하늘때문인지 아름답게 보인다... 자주가는 곳이지만 날씨가 좋으면 새로워 보인다...^^
파주 헤이리.. 6월말 장마시작부터 7월 장마 이후 8월 5일인 지금까지도 지겹게 비가 오고 있다.. 이런 날씨중에 간만에 잠깐 햇살이 비쳤다... 멀리 갈 시간도 안되고 가까운 파주의 헤이리에 가봤다... 자주 가는 곳이지만 간만의 햇살이 좋아서 인지 왠지 더 이뻐보인다.. 파아란 하늘과 푸르른 나뭇잎.. 여름이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