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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전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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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의 낙안읍성은 순천만, 송광사와 더불어 3대 볼거리중 하나이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이고 주차는 무료다. 단순히 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종 민속체험을 할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곳이다. 순천 낙안면에 있는 낙안읍성은 평지에 축조된 성곽으로 관아와 100여체의 초가가 돌담과 싸리문..
순천만 자연생태관 순천만 자연생태관은 순천만으로 들어가는 바로 입구에 만들어져 있다. 입장료는 2,000원이고 주차는 무료다. 생태관에 들어가면 거대한 2마리의 두루미가 눈길을 끈다.
생태계의 보루 순천만.. 순천만은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곳으로 국내 최대규모이자 세계 5대 연안습지로 불리운다. 엄청난 정화작용과 수많은 갯벌생물의 보고이다. 순천만은 1인당 5,000원을 지불하면 약 30~40분정도 배를 이용해서 순천만을 구경할수 있다. 사실 순천만은 여름보다는 11월쯤에 가보면 압권이다. 사람키보다 훨..
고흥 우주박람회.. 고흥 우주박람회에서는 우주관련한 것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실제크기의 공룡모형과 각종화석과 박제품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우주,공룡 모두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것이라 어린이들을 위해서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실제와 동일한 크기는 아닐지라도 사람과 비교..
고흥 우주박람회 고흥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우주센터가 있는 곳이다. 사실 이곳을 가보고 싶었지만 일정상 그곳에 가보지는 못했다. 대신 고흥 공설운동장에서는 우주박람회가 열렸다. 홀로그램 기법으로 만들어진 태양계다. 실제로는 3D로 보여진다. 입채태양 월면차 고흥 우주센터의 모습 무중력체험기 공룡화..
고흥 팔영산 능가사.. 고흥의 팔영산 능가사이다. 남도에서 꼭 가봐야할 100곳중의 하나이다. 팔영산의 중국 왕위의 세숫물에 8개의 봉우리가 빛쳐 그 산세를 중국까지 떨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 팔영산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팔영산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팔영산휴양림은 숨겨지 보물이라고 할정도로 좋은 경치..
보성 녹차밭(다원) 여러번 가보았지만 갈때마다 싱그러움이 더해지는 곳이 바로 이곳 보성 녹차 밭이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 입구의 삼나무 숲은 정말 매력적이다. 파아란 하늘이 함께 했다면 더욱 멋찐 녹차밭을 볼수 있었을 텐데 많이 아쉽다. 사실 녹차 밭은 5월이 가장 아름답다. 해뜨기 직전 안개라도 낀다면 정말 최..
강진 정수사 그리 유명하지 않은 사찰이다.. 과거에는 어떠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모두 새로이 복원된것들이라 문화재적 가치가 높아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남쪽지방에 유난히 많은 배롱나무가 하나둘 피기 새작해서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입구에 큰 비석이 서있는데 이 비석에 대한 설명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