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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된 낙산사...!! 2005년 4월 화마로 인하여 폐허가된 낙사사다.. 보물은 낙산사 동종은 뜨거운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흔적도 없이 녹아 사라져 버렸다. 귀중한 문화재와 보물을 잃어버린 정말 가슴이 아픈 장면이었다...ㅜㅜ 불에탄 나무에서 파아란 싹이 자라 푸르른 잎을 맺었다... 폐허속에서 나온 희망이..
폐허가된 낙산사...! 화재로 소실되 낙산사... 정말 안타깝다. 낙산사는 원래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문무와 11년 (67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이후 625때 소실되었으나 1953년 다시 세워졌다. 관동8경중 하나로도 유명한곳이고 보물인 낙산사 동종과 조선 세조때 세운 7층석..
양양 둔전저수지 양양의 둔전 저수지는 아직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상류의 맑은 물로 인하여 산천어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들어진 목적은 인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한편으로는 주산지와 비슷..
양양 진전사지 3층석탑 국보 제122호. 높이 504㎝. 탑신부의 체감률과 비례는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 석탑 형식을 따랐으나 기단부와 1층 탑신에 조각을 하는 방식은 신라 하대에 유행한 석탑 형식의 일면을 반영한 것이다. 지대석 위에 있는 하층기단은 4매의 장대석으로 짜여져 있으며, 양쪽에 우주를 새기고 가..
속초 가을의 동화 촬영장 갯배와 아바이 마을 속초의 갯배는 청초호 입구쪽에 좁은 해협을 건너는 배로 강철로프로 이어진 배를 승객이 직접 잡아당기면서 배를 이동하는 특이한 형태이다. 이곳은 가을의 동화를 촬영한 장소로 2000년대 후반부터 관광지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면에 식당들도 성업하고 있다. 사진 처럼 아주 ..
파도를 조율하는 소리 속초 영금정...!!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의 영금정(靈琴亭)은 바닷가에 흩어져 있는 암반 지역을 부르는 말이다. 지금은 개발의 결과로 예전의 모습을 많이 잃었지만, 아직도 이 일대는 아기자기한 해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이 자리는 지금보다는 높은 바위산이 있던 자리라고 한다. 바위산의 모양이 정..
영금정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그래도 그날은 바람이 약간이라도 불어서 제법 멋찐 파도가 일렁였다...^^
속초 영랑호 범바위에서~~! 영랑호 범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