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신선대 전망대

거제에서 남동쪽 조그마한 곳에는 거제의 아름다움이 압축되어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함목해수욕장에서 해금강으로 가는 작은 반도인데 최근에 풍차가 만들어져서 바람의 언덕이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는 바람의 언덕와 외도 보타니아를 가기 위한 도장포와 해금강유람선 그리고 신선대, 우제봉과 해금강까지 그야말로 절경이란 절경은 이곳에 모두 모아둔곳이 이다.

거제를 갈때마다 다른곳은 안들려도 꼭 들리는 곳이 바로 거제 신선대 전망대이다. 

주차장에서 주차하면 불과 20~30걸음만에 신선대의 절경과 거제 남부의 기가막히 남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이지만 사실 이곳의 경치가 더 뛰어나다.

사진처럼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그리고 멀리 매물도까지도 조망이 되는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