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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수도권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일제시대 잔혹하게 끌려가서 강제로 일본군 성노예 생활을 하신 할머니들의 삶의 터전이다.
1992년 10월 마포구 서교동에서 처음으로 <나눔의 집> 개소식을 갖게되었고 이후 명륜동, 혜화동을 거쳐 1995년 12월 조영자님께서 기증해주신 경기도 광주의 650여평의 대지에 노인 주거복지시설을 신축하였다. 현재는 1,800평 부지에 생활관, 역사관, 수련관, 사무동, 집중치료실 등의 건물과 희생된 분들의 동상등 조형물들도 만들어져 있다.
우리나라의 가슴아픈 과거는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에도 진행중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