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흔적 미술관은 합천의 황매산 자락과 남해 편백휴양림 입구 인근에 위치한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작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바람흔적이라는 이름처럼 붉은 색의 예쁜 바람개비들이 여기저기 만들어져 있다.
바로 앞의 내산저수지가 있고 남해의 금산에서 동으로 뻗어 달리던 산자락은 이곳 내산저수지와 편백휴양림을 감싸 않으면서 다시 북으로 이어저 형국인데 이곳과 어울어진 미술관은 한폭의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이곳에서는 여러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데 입장료가 없다. 차한잔을 마시면서 쉬어갈 수도 있다.
아쉽게도 실내는 촬영을 금지 하여 좋은 작품을 카메라에 담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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