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피어나는 꽃들과 이에 맞춰 개최되는 각종 꽃축제중에서도 가장 화려함을 자랑하는 것이 바로 벚꽃축제이다.
그리고이 벚꽃 축제들 중에서도 진해의 군항제는 첫번째로 꼽는다. CNN선정 한국에서 꼭 가바야 할곳 명소 50선중 2곳이 진해 벚꽃에 관련한 것인데 5번째가 진해 경화역이고 17번째가 진해 여좌천이다. 뭐 CNN에서 선정한곳 보다 훨씬더 아름다운 곳들도 많이 있지만 그만큼 유명하고 가보야 할곳임에는 틀림없다.
문제는 엄청난 인파로 주말에는 교통정체는 물론이고 그냥 서있는 것 조차 쉽지 않다.
CNN선정 한국에서 가봐야할 아름다운 곳 50선 중 17번째 진해 여좌천의 모습이다.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대에 평일 오전 6~7시사이의 모습이다.
여좌천 양쪽으로 자라있는 벚나무 들이 여좌천 위로 터널을 만들고 그 아래에는 노오란 유채가 피어나기 시작하여 꿈길을 걷는 것갔다. 특히 드라마 로망스르 촬영하여 로망스다리로 유명한 이곳에서 부터 약 1km구간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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