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환상선 눈꽃열차’가 운행되면서 유명해진 간이역이다. 1956년 1월 1일 영암선 개통에 따라 보통역으로 문을 열었다. 자동차도 들어갈 수 없는 오지였지만, 지금은 승용차로 드나들어도 걱정없을 정도로 포장도로가 나 있다. 승강장에는 ‘승부역은 하늘도 세 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라고 쓴 비석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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