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장 큰섬이지만 그동안 개발에서는 조금 제외된 곳이기도 했다.
부산이라고하는 하지만 부산의 중심에서는 좀멀리 떨어진곳이고 낙동강을 건너 진해와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제도와 연결되는 거가대교가 개통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 되었다. 다리 하나마 건너면 아름다운 섬 거제도에 다다를 수 있고 조금만 더가만 통영도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부산에서 거제를 가려면 진해, 마산, 고성, 통영을 지나서 가야했기에 3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지금은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므로 이곳을 많은 사람들이 지나게 되었다.
이곶 가덕도는 관광지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풍광이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가덕도등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덕도 등대는 무료 1박2일 등대체험을 진행하는데 신청자가 많아서 접수후 당첨된 사람들만 가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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