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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수도권

북촌 한옥마을

조선왕조 500년간 수도였고 조선 이후로도 지금까지 수도로서 유지해온 서울이니만큼 역사적인 볼거리가 서울 곳곳에 있다.

비록 6,7,80년대 난개발로 많은 우리의 것들이 사라지고 급격히 서구화 했지만 아직 옛 모습이 일부 남아 있는 곳들도 있다.

고궁이나 서울성곽이 대표적인 것이지만 남산의 한옥마을이나 북촌의 한옥마을도 그렇다..

사실 북촌은 청와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고층건물이나 기타 개발의 제한사항이 많았는데 그러한 제한들이 지금의 북촌을 남도록 했다...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조금 오래된 집과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불편함이 있을 것 같기도하다.


하지만 인구 천만의 거대도시이자 600년이상 한라의 수도였던 서울에 옛날의 흔적이 모두 사라지는 것도 문제일수 있을 것같다.

북촌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한다.


창덕궁길을 따라 올라가면 북촌면옥이라는 냉면집도 있다. 맛은 모르겠다...


포르투칼 대사관 앞에서 보는 창덕궁이다. 사진을 위해서라면 오후에 오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안국역 2번출구 앞 XX도너츠집.. 배고파서 일딴 하나먹고..^^


북촌의 지도... 빨간색에 현위치라고 써있다. 중요 포인트는 가운데 노란색 타원영역이다.


한옥마을이라 그런지 시멘트담장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벽화이다.



과거에는 평범했을 나무대문


락고재(?) 맞나?? 아무튼 담장이 황토와 기와로 만들어진 전통적인 모습니다.


건물의 주차장인데 한국정원의 미를 취했다..



입춘대길...


계동교회는 오픈된 화장실이 있는 곳이다. 급하면 빨리 가시길..

생각보다는 깨끗하다..



여기는 드라마를 촬영했다는 그곳이다.


바로 앞에는 70,80년대 흔했던 동네 목욕탕도 있다.



만해당. 이름처럼 만해 한용운과 관계가 있는 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에..^^










중앙고등학교







전통공예체험관.. 체험비는 1만냥이고 거울만들기 닥종이인형만들기등 몇가지를 체험할 수 있다.

물론 체험시 만든 물품은 가져갈 수 있다.

















인간 문화재가 만들었다는 거문고..(가야금인가??)



여기는 북촌마을의 사진 포이트중 한곳이다...역시 사람들이 많다.



한옥이 가장 멋찌게 서있는 곳중 한곳이다.



골목끝에 오르면 이렇게 남산이 훤히 보인다.







맹사성의 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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