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대포주상절리

서귀포의 중문에 위치한 대포주상절리는 제주에서 자연경관 중 입장료를 받는 얼마 안되는 곳이다. 그만큼 경치기 빼어난 곳 이기도 하다. 올레8코스이 인근으로 지나가고 제주관광일번지라는 중문에 위치하여 인근에 볼것이 많은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맑은 날에는 멀리 박수기정, 산방산, 송악산과 마라도까지 시원하게 조망이 되는 곳이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급격히 식으면서 암석화되고 또 수직으로 갈라지면서 만들어지는 우리나라에서는 화산섬이 제주와 임진각, 무등산 서석대 그리고 포항의 구룡포인근 등 제한된 곳에서만 볼 수 있다. 
주상절리는 컨벤션센터까지 걷는길이 잘 만들어져 있고 주변 풍광도 뛰어나므로 천천히 걸으면서 돌아보는 것도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