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지자체에서 계획하고 만든 자연사박물관이다.

이전까지는 국내 공공기관에서 자연사박물관을 설립한 적이 없었다. 선진국의 그것과 비교하면 그만큼 과학에 대한 투자가 국가적 차원에서 얼마나 부족했었나 되집어 보게 되기도 한다.

이름처럼 서울의 서대문구에 위치하고 있고 연면적 6,949제곱미터이고 지하1층 지상3층규모 이고 총 47대가 주차할 수 있다.

전시시설인 중앙홀에서는 대형공룡전시 및 안내데스크로 활용되고, 인간과 자연관, 생명진화관, 지구환경관 , 기획전시실등의 전시시설이 있다.

시청각실과 가상체험실, 자연사도서관, 교육실, 수장고, 표본제작실등이 있어 단순 보고 그치는 공간이 아니라 보고 느끼고 배우며 체험하는 공간이기도하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들도 보고 배울 것이 많고 무엇보다 서울에 있어서 접근성이 용이하므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