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일본이 염전을 만든호 1996년까지 소금을 생산하던 곳으로 하루 두번씩 바닷물이 들어와 갯벌을 이루던 지역으로 생산되는 소금을 나르기 위해 배가 들어왔던 곳이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조성사업을 2009. 5월 완료하여,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금은 풍차가 3동이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자 진사들의 출사지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여행지 > 수도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작은 휴식처이자 독립운동의 산실인 수송공원 (0) | 2016.03.05 |
---|---|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 조계사 (0) | 2016.03.05 |
수도권 최대의 금광 광명시 광명굴 (0) | 2016.02.21 |
비원이라 불리웠던 창덕궁의 후원 금원 (0) | 2015.11.18 |
창덕궁 (0) | 2015.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