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지/제주권

제주 섭지코지의 봄

올인 촬영지로 유명해진 섭지코지이다.

이곳은 가까운 곳에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특히 봄이면 산방산 일출봉과 함게 유채꽃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다.

손을 뻗으면 잡힐듯한 곳에 일출봉과 우도가 아름답게 보인다.

이곳은 제주의 뛰어난 해안절경중 하나로 대단히 아름다우며 일출봉과 함께 일출관광지로도 유명하다.

해안의 기둥모양의 바위는 선녀바위라 불리는데, 옛날 용왕의 아들이 이곳에 왔다가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를 보고 반해서 선려를 따라 승처하려다 용왕의 노여움을 사 바위로 굳어버렸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그림같은  언덕과 노오란 유채 그리고 푸른 바다와 하늘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빼어난 경관으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인기가 높아서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올인등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여행지 > 제주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산 일출봉  (0) 2013.05.04
광치기 해변  (0) 2013.05.04
제주 에코랜드  (0) 2013.05.04
사려니 숲길의 봄  (0) 2013.05.04
제주 삼나무길..  (0)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