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6코스중 서귀포시내구간의 일부이다.
역시 천지연의 난대림을 조망할 수 있고 가까운 곳에 이중섭미술관과 생가 그리고 서귀포올레시장도 있으며 서귀포항과 새섬, 칠십리교가 있는 곳이다.
도시화 된 곳이라 자연을 감상하기에는 좋지는 않겠지만 사람사는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곳이라 좋은 점도 있다.
새섬과 새연교를 감상할 수 있고 또 도심지라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해준다는 장점도 있다.
또 식당등이 많이 있으므로 올레꾼이 아니라도 주린배를 채울 곳이 많고 크고 작은 숙소도 많이 있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길은 서귀포의 유토피아길과 겹치는 코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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