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6코스(삼매봉-외돌개)

제주 올레 6코스의 마지막 부분인 삼매봉-외돌개 구간이다.

외돌개가 6코스의 마지막이자 7코스의 시작인구간이다.

6코스는 쇠소깍에서 시작해서 해안을 따라 서귀포시내를 지나가는 코스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따뜻한 곳을 지나가는 길이기에 한겨울에서 푸르름을 간직한 난대림을 만나 볼 수 있다. 

삼매봉에서는 날씨만 좋다면 시원스러운 한라산을 조망할 수도 있고 외돌개 앞바다인 북서태평양을 바라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