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6코스의 막바지가 다가오면 서귀포 칠십리공원이 있다.
이 공원은 천지연폭포의 난대림과 조각공원 그리고 천연기념물이라는 담팔수의 자생지이기도 한 곳이다.
올래꾼을 제외하면 찾는 관광객이 그리 많이 않아서 최근에 제주를 많이 찾는 중국인도 별로 없어 조용하고 좋은 곳이다.
한겨울에서 푸르름을 유지하는 천지연일대의 난대림을 조망할 수도 있고 천지연폭포도 멀리서 바라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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