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는 지역방방곡곡에 옛부터 구전으로 전해지지만 지금은 대부분 명맥이 끊기고 말았다.
하지만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과 영남을 대표하는 밀양아리랑 그리고 호남을 대표하는 진도아리랑은 우리나라 3대 아리랑으로 아주 잘 보전되고 있다.
진도에는 이 진도아리랑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각 지역의 아리랑들을 보전하기 위하여 아리랑 체험관을 만들어 놓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곳 아리랑체험관은 볼수 있는것 몇가지 이외에 크게 감흥이 없다. 찾는이도 거의 없는듯하여 블로거인 내가 찾았을때도 다른 관광객은 전혀 없었다. 잘 홍보도 되지 않아서 알려지지 않아 찾아오는 이도 없는 듯하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이니 한번 들려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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